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 선수 2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영국 보건 당국의 절차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최소 3경기 이상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다만,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되지 않았다.
기사 및 더 읽기 (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선수단서 확진자 2명 발생 - 톱스타뉴스 )15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은 토트넘 소속 프로 축구 선수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들은 영국 보건 당국의 절차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최소 3경기 이상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확진된 선수들은 지난 14일 팀 훈련에 참여했다. 그러나 토트넘 구단을 밀접 접촉자는 없다고 판단 중이다.
토트넘은 오는 18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 24일 웨스트햄과의 리그 원정 경기 일정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네덜란드의 피테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경기도 진행 예정이다.여러 경기를 앞두고 있는 토트넘이 소속 선수들의 코로나 확진 여파를 피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은혜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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