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원정 경기가 아닌 자체 청백전으로 시즌 2번째 등판에 나선다.
토론토 구단은 10일(한국시간) “류현진이 11일 청백전에 나선 뒤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서 2이닝 1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30개 였다.
11일 토론토는 스프링캠프 장소에서 약 1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한다. 하지만 에이스에 대한 배려 및 컨디션 유지 차원에서 류현진은 캠프지에 남는다. 이날 경기에는 로스 스트리플링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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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에이스 류현진은 개막전 선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청백전에서는 시범경기 첫 등판보다 많은 40~50구 정도를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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