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체 선거인단의 절반을 훌쩍 넘는 306명을 확보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압승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는 승패가 결정 나지 않은 마지막 2개 주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날 각각 바이든 당선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예측했다.
이 경우 바이든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각각 306명, 232명이 된다. 바이든이 확보한 선거인단수는 대선 승리를 위한 매직넘버 270석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한편 이번 대통령 선거 문제를 제기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소송은 잇따라 기각됐다.
이번 선거의 경합주 중 한 곳인 미시간주 1심 법원은 13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의 개표 인증을 막아 달라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소송을 기각했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소재 연방항소법원도 이날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 9300표의 개표를 막아 달라는 한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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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송동 핵심 입지…40층 초고층 프리미엄 아파트
- 전 세대 남한강 조망 가능, 바로 앞 수변공원 갖춰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에 들어서는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 1순위 청약을 17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77~112㎡ 17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70, 84㎡ 9실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1월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24일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서해종합건설이 여주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상품에 신경을 썼다. 전 세대에서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스카이 커뮤니티, 펜트하우스, 복층형, 초광폭 거실 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성과 자연, 교통, 문화 등 우수한 생활환경을 갖춰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여주시 최초로 스카이브리지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지상 39~40층 스카이브리지에 북카페, 피트니스, 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기에 남한강 조망을 극대화 시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세대 내부에도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4Bay-4Room 판상형 설계(일부세대)로 맞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현관 팬트리,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돼 넓은 수납공간과 동선의 편리함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외부·세대 내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자동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필터 등 최첨단 환기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이고 공간의 특별함을 더했다.
자연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현암지구공원과 달맞이광장이 위치하고 있어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영월근린공원, 연양지구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원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차량으로 이동 시 중부내륙·영동고속도로, 국도 42번, 37번을 이용하면 주변지역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현재 경강선을 이용하면 여주에서 판교까지 약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이후 수서-광주 구간 복선전철(예정), 여주~원주 전철(예정) 개통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여주시와 민간 주도로 현재 여주시 내 5개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여주 생활환경은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대규모 오학·천송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최대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여주시청과 여주터미널, 하나로마트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여주시내와 인접해 있다. 더불어 반경 약 1.5km 내 오학초, 세종고, 여주시립도서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여주신륵사, 여주박물관, 백웅도자미술관, 여주도자세상, 신륵사 국민관광지 등도 단지와 가까워 교육·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서해종합건설이 여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브랜드인 만큼 전 세대 남한강 조망 프리미엄과 다양한 특화설계, 커뮤니티 등 여주시민들에게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부동산 규제 정책이 해당되지 않는 비규제지역이면서 인근 오학천송지구 개발 수혜까지 갖춰 벌써부터 여주뿐만 아니라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 견본주택은 여주시 현암동에 위치한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 투시도, 출처 : 서해종합건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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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안데스산맥에 가려던 남편을 이혼 요구로 막았다"라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 안선영이 고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안선영은 "남편이 3년 후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쩐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제작진과 전화 인터뷰하는 날에 남편과 술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남편이 3년 안에 계획한 만큼 벌어놓고 봄, 가을엔 자전거, 여름엔 웨이크서핑, 겨울엔 스키, 틈틈이 골프 치면서 살 거라고 하더라. 꼼꼼한 계획을 다 말해줬다"라고 말했다.
안선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끝나면 안데스산맥에 스키 타러 간다더라. 안데스산맥에 스키프로선수들이 산 타는 코스가 있다. 한 동영상을 보고 아들이 8살이 되면 안데스산맥에서 스키를 타게 할 거라더라"라며 "미리 사전 답사를 다녀온다며 티켓팅을 했길래 '가려면 이혼서류에 도장 찍고 가'라고 해서 막았다. 아직도 나를 원망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6일 3살 연하인 서 정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서 씨는 F&B 사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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