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신세계푸드는 홈술족을 위한 안주류 간편식 '올반 한잔할래 해물누룽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HMR 안주 신제품 '해물누룽지'를 출시했다.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는 최근들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외식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견고해짐에 따라 홈술족이 늘 것으로 보고 GS리테일과 함께 소포장 요리형 안주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부터 GS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올반 한잔할래 동파육, 감바스, 불난마늘족발 등 안주류 가정간편식을 선보인 바 있다.
신제품은 '올반 한잔할래 해물누룽지'다. 구수한 찹쌀누룽지를 새우, 오징어 등 탱글탱글한 해물과 함께 끓여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죽순, 청경채, 버섯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다채로운 식감도 맛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주류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형 안주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홈술족이 여러 주종에 어울리는 안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August 20, 2020 at 12:3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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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홈술족 겨냥한 HMR '해물누룽지' 출시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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