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일품해물라면', 누룽지와 콜라보 '한정판' 선보여 - Tech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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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구수한 누룽지와 얼큰 시원한 해물이 만나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한국야쿠르트 팔도는 대표 해물라면 ‘일품해물라면’에 구수한 누룽지를 별첨해 새로운 맛을 선보일 한정판 '일품해물라면'을 선보인다. 번들상품 1개를 구매하면 누룽지 1봉을 추가 증정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일품해물라면’은 오징어와 새우, 홍합, 미더덕 총 4가지 해물을 넣은 시원하고 얼큰한 해물라면이다. 이번 한정판은 여기에 누룽지가 더해져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해물누룽지탕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누룽지양을 조절하며 즐길 수 있다.

이번 한정판은 ‘모디슈머’ 열풍에서 착안했다. ‘모디슈머’는 기존 제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단어다. 해물라면과 누룽지라는 조합을 통해 ‘해물누룽지탕’은 물론, 라면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라밥’의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담당은 “일품해물라면은 해물라면이라는 특색있는 맛으로 18년동안 오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며, “꾸준히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개발로 오랜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2년 출시된 '일품해물라면'은 국물 맛이 특별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매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했다. 2009년에는 한해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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