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가 침까지 흘리며 새우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는 독도새우 앞에 희비가 엇갈린 멤버들의 못브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1박 2일' |
게임을 통해 연정훈-딘딘-라비는 독도 새우를 손에 넣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당시 엄지를 추켜세웠다는 도화새우를 비롯해 독도 인근에서 잡힌다는 3종의 새우가 등장했다.
연정훈은 새우를 맛본 뒤 “완전 탱탱하고 달아”라고 말했다. 행복해하는 연정훈의 모습에 김선호는 “지금 고분 좋으시죠?”라며 “그럼 우리 라면에 새우 머리 하나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꽃새우를 먹은 라비는 “새우 젤리”라며 “진짜 다르네”라고 지금껏 본 적도 없는 새우의 맛에 감탄했다. 김선호는 문세윤에게 “형 나 너무 힘들어”라며 새우를 먹고 싶은 마음을 호소했다. 그러나 문세윤은 “나도 힘들어”라고 머리를 감싸쥐었다.
여기에 문어, 전복, 가리비, 뿔소라, 오징어까지 가득 들어간 울릉도 해물라면 등장에 김종민은 “뺏어먹을까?”라고 말했다. 급기야 김선호는 “기절 시키자”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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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9, 2020 at 04:3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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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독도새우+해물라면 등장에 “침 흘린 거 실화냐” -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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