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고수뎐’ 코너가 전파를 탔다.
비가 오면 생각난다는 해물파전은 아끼지 않은 재료와 얇은 반죽으로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8살에 가게를 운영하는 고수는 독특한 방법으로 해물파전을 구웠다. 고수는 “반죽에 점성이 생겨 얇고 바삭하게 하기 위해서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두드려준다”고 말했다.
반죽에도 비법이 있었다. 고수는 “밀가루는 두께 조절이 어렵다. 전분을 넣어주면 좀 더 얇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반죽을 만든 뒤 8시간 냉장 숙성시킨다.
해물파전 외에도 인기가 있는 동죽칼국수는 남다른 생면 식감을 자랑한다. 밀가루에 콩가루를 넣어 고소함을 더하고 반죽에는 공기를 완전히 빼기 위해 주먹으로 힘차게 내리친다. 이렇게 만든 반죽은 일반 반죽보다 더욱 강한 쫄깃하다. 반죽을 소분한 뒤 숙성시킨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July 16, 2020 at 05:2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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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동죽칼국수-해물파전, 남다른 비법 재료+제조법으로 완성 - 더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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